처음이자 마지막이 될 수 있는 청와대에 다녀왔다.
영빈관, 춘추관 등을 보면서 내가 살아오면서 겪은 대통령 중에 박정희, 박근혜, 노무현, 문재인 대통령과 윤씨만 생각났다.

전 대통령들과 윤씨는 차치하고 이재명 대통령은 바로 청와대를 가게 된 계기다.
이 대통령이 청와대에 복귀하면 이전에 시장으로 성남을, 도지사로 경기도를 살린 것처럼 대통령으로 대한민국과 국민을 살릴 것으로 믿는다.

그래서 더운 날씨에 땀 흘리며 돌아본 청와대 관람이지만 힘들거나 피곤하지 않고 되레 이재명 대통령, 국민주권정부와 청와대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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