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인권상담은 협력업체 직접방문 및 일하는 현장을 찾아가는 방식으로 이루어 졌으며 공사와 관련된 업무 추진시 발생할 수 있는 갑질 사례 중심으로 상담과 구제절차 제공을 위한 공사가 운영하는 익명성제보시스템(부패알리오) 홍보 등 병행하여 진행했다.
한 협력사 직원은 “ 공사에서 직접 현장을 방문하여 상담한 사례는 처음이라며 인권침해 사례가 발생한다면 익명성제보시스템(부패알리오)을 적극 활용하겠다“ 고 말했다,
임명진 사장은 “ 협력사 근로자들도 공사 운영에 중요한 구성원이며 인권보호 없이는 지속가능한 경영도 없다“며, “ 이번 상담을 시작으로 정기적인 모니터링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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