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서일보] 한국다선예술인협회는 ‘사랑나눔 장학금 전달식’을 갖고, 장학금 200만 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경기북부본부에 전달했다.
28일 고양시청 사회복지국장실에서 진행된 행사는 이재복 사회복지국장, 한국다선예술인협회 김승호 회장, 최선규 부회장, 이한영 인천지회장 등이 참석해 온정의 마음과 정성을 전했다.
전달받은 장학금은 고양 지역 저소득가정의 학생 장학금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김승호 한국다선예술인협회 회장은 “문인과 예술인들이 십시일반 마음을 모아 장학금을 전한다”면서 “장학금이 어려운 환경에 있는 청소년들이 꿈을 펼치는 데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재복 사회복지국장은 “예술 발전은 물론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2017년부터 꾸준히 전해주는 사랑의 손길에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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