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프로그램은 6월 11일부터 7월 2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운영됐다. 레크리에이션과 원예 체험으로 심리적 안정과 정서적 지지를 제공하는 데 중점을 뒀으며, 꽃을 활용한 활동들이 큰 호응을 얻었다.
고길수 위원장은 “참여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높은 만족도가 인상 깊었다”며 “내년에도 이처럼 맞춤형 프로그램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배형식 동장은 “이번 힐링가든이 참여자들이 마음의 꽃을 피우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며 “정성을 다해 함께해준 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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