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권리 프로그램의 이름인 ‘권데이 먼데이’는 ‘권리를 배우는 날(day), 권리가 뭔데?’라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프로그램을 기획한 한수진 청소년지도사는 “이제 막 청소년이 된 친구들에게 권리를 재미있게 전달하고 싶었다. 나의 권리가 중요한 만큼 친구의 권리도 중요하다는 것, 청소년에게 어떤 권리가 있는지를 청소년이 알 수 있는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고 싶다.”고 말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소년은 ‘놀이로 권리를 배워서 재미있어요. 친구에게 추천하고 싶어요.’, ‘심심한 토요일에 재미있는 권리를 배워서 좋았다’ 등의 소감을 남겼다.
회천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하반기에 ▶초등 진로 프로그램 ‘꿈넘어꿈’ ▶중등 진로 프로그램 ‘굿파트너’ ▶고등 진로프로그램 ‘대학들어보자고’ ▶청소년이 기획하는 청소년 축제 ‘회천노리터’ ▶청소년 경제 프로그램 ‘돈이머니’등과 같은 다양한 프로그램 진행이 예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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