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교육은 학교폭력 예방과 생명 존중을 주제로, 청소년 등 35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위기 예방 교육은 인터넷 중독, 학교폭력, 성폭력, 심리적 외상 등 다양한 위기 상황에서 청소년을 안전하게 보호하고자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교육은 관내 초·중·고등학교, 아동복지시설 등을 직접 찾아가 운영되고 있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지역 청소년들이 평소 자신을 잘 돌보고, 다양한 문제 상황에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를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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