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 본부장은 12~14일 방일 계기 후나코시 다케히로(船越健裕) 일본 외무성 아시아·대양주국장 및 성 김(Sung Kim) 미국 대북특별대표와 한미(韓美)·한일(韓日)·한미일(韓美日) 북핵 수석대표 협의를 갖고, 3국간의 긴밀한 공조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금번 협의를 통해 한미일(韓美日) 3국은 한반도 상황의 안정적인 관리 및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의 조기 재가동을 위한 협력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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