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 본부장은 한미관계가 특히 지난 5월 한미 정상회담을 계기로 전기를 맞았다고 평가하고, 주한미국대사관에 한미 간의 협력을 확대·발전하기 위한 적극적인 조정자 역할을 해줄 것임을 당부하였다.
특히, 양측은 글로벌 통상환경 변화 하 글로벌 이슈의 공동 해결을 위해 공급망과 기술, 디지털 규범, 백신 등의 분야에서 중점적으로 협력할 필요가 있다는데 공감하였다.
끝으로, 여 본부장은 다양한 채널을 통해 한미 간 협력 논의가 진행 중인 만큼 긴밀히 소통해나가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하였다.
[저작권자ⓒ 투데이1.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