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이온가속기사업은 금년 말 저에너지 가속구간 구축을 목표로 추진 중이며, 구축이 완료되면 ‘22년부터 저에너지 가속장치에서 인출된 중이온 빔을 이용한 초기 실험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임혜숙 장관은 성공한 혁신은 많은 시행착오를 통해 이루어진다면서 고난이도 기술들이 많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상당한 성과를 이루고 있는 중이온가속기 사업단 및 연구자를 격려했다.
또한, “중이온가속기 구축은 모두가 가보지 않은 길을 가는 것이기에 어렵고 힘들겠지만, 대규모 재정이 투입된 사업인 만큼 책임감을 가지고 끝까지 최선을 다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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