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효린과 다솜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힘든 시기를 함께 보내고 있는 대중들을 응원한다. 음원 수익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회 계층에 기부할 계획이다.
공개된 포스터 속 효린과 다솜은 선글라스로 포인트를 주며 여름 분위기를 자아냈다. 오랜만에 뭉친 두 사람의 컬래버 소식에 기대감이 더욱 높아진다.
효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러한 뜻깊은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돼서 정말 영광이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앞서 효린과 다솜은 씨스타 활동 중에 K팝 대표 '서머퀸'으로 활약한 바 있다. 이후 효린은 1인 기획사 브리지(Bridge)를 설립해 솔로 가수 활동을 이어왔다.
배우로 전향한 다솜은 '언니는 살아있다', '사이코메트리 그녀석', '우리, 사랑했을까' 등 각종 드라마와 영화의 주연을 맡아왔다.
한편 효린과 다솜이 함께한 '2021년을 잘 보내는 방법' 신곡은 1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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