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유플러스 관계자는 “야구 산업에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하고 있는 LG유플러스가 이번 KBO 퓨처스리그 후원을 통해 야구팬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려 한다” 라며 “KBO와의 파트너십을 강화하여 팬들에게 더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고 스폰서 참여 소감을 밝혔다.
현재 LG유플러스는 KBO 실시간 중계, 각 구단의 경기 일정, 주요 선수 정보, 인기 하이라이트 등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는 U+프로야구 모바일 앱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5개 경기 실시간 동시 시청, 포지션별 영상, 경기장 줌인(8K), 주요장면 다시보기 등의 차별화 된 부가 기능을 제공하며 코로나 19 시대에 최적화 된 ‘집관(집에서 관람)’ 트렌드에 발맞춰 가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KBO는 지난해에 이어 올 시즌에도 네이버, 카카오, 유튜브(스포카도 채널) 등 채널을 통해 매주 퓨처스리그 3경기 이상을 중계하며 야구팬들에게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 KBO와 구단들은 퓨처스리그 활성화를 위해 여러 방면으로 노력 중으로 올 시즌에도 퓨처스리그 중계를 통해 동기를 부여 받는 선수들이 멋진 플레이로 야구팬들의 관심에 보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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