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당 직원은 지인의 확진 사실을 통보(3. 19. 08:00경) 받은 후 검체검사를 실시해 오늘(3월 19일) 오후 1시경 최종 확진판정을 받았다.
대전청사관리소는 확진자 통보 즉시 2동 13층의 해당 사무실과 공용공간 등에 대해 긴급소독을 실시하였으며, 해당 층 승강기와 사무동 간 이동을 차단하였다.
확진자와 동일한 사무실 등 직원(전체 67명)에 대해서는 귀가 조치를 하였으며, 의심증상이 있을 시 즉시 검체 검사를 받도록 안내하였다.
아울러, 해당 사무실을 포함한 청사 전체에 대하여 다음주 월요일까지 총 3회 소독을 실시할 계획이다.
대전청사관리소는 청사 내 입주기관 및 유관기관과 관련 정보를 공유하고, 개인위생 등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하도록 요청하여 코로나19 감염병이 확산되지 않도록 철저히 대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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