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세균 본부장은 오늘 중대본에는 인천·강원·제주 지역의 기초자치단체장들이 함께하고 있다고 언급하였다.
지난 화요일에는 처음으로 서울·경기 지역의 기초자치단체장들이 중대본에 참석하여, 방역현장 경험을 생생하게 전달하고 다양한 의견을 제시해 주었다고 밝히면서,
평소 중대본에서는 들을 수 없었던 귀중한 의견들을 많이 제시해 준 덕분에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강조하였다.
정 본부장은 오늘 중대본에 참석한 인천·강원·제주 지역의 단체장들에게도 현장 경험을 토대로 참신한 의견을 적극 개진해 달라고 요청하면서,
오늘 회의에서 나온 건의사항이나 의견은 중수본, 방대본에서 적극 검토하여, 그 결과를 상세히 안내해 줄 것을 지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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