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엔터테인먼트의 차세대 그룹 'NCT 127' 일본에서 인기를 확인하고 있다. [워라밸뉴스] 23일 SM에 따르면, NCT 127이 지난 17일 발표한 일본 두 번째 미니앨범 '러브홀릭(LOVEHOLIC)'이 오리콘 일간 앨범 차트에 이어 주간 앨범 차트에서도 1위에 올랐다.

SM은 "특히 NCT 127이 오리콘 주간 앨범 차트 1위에 오른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일본에서도 한층 높아진 NCT 127의 위상을 실감케 한다"고 전했다.

더불어 이번 앨범은 빌보드 재팬 톱 앨범 세일즈 차트에서도 주간 1위를 차지했다. 일본 라인 뮤직 데일리 랭킹 1위, 라쿠텐 뮤직 실시간 랭킹 1위,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11개 지역 1위에도 올랐다.

NCT 127의 이번 앨범에는 강렬한 매력의 타이틀 곡 '김미김미(gimme gimme)'를 비롯 '사랑'을 주제로 다양한 메시지를 담은 일본어 신곡 5곡과 한국 정규 2집 타이틀 곡 '영웅' 등 6곡이 실렸다.(사진 = SM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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