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중 FTA는 중국이 체결한 FTA 중 국가별 교역액 및 종합성이 가장 높은 자유무역협정으로써 20년간의 관세 양허를 통해 최종 전체 품목의 90%, 교역액의 85%에 해당하는 상품의 관세를 감면할 계획이다.
최종적으로 중국의 면세상품은 전체의 91%, 수입액의 85%를 차지하며 한국은 전체의 92%, 수입액의 91%를 차지할 계획이다.
해관총서에 따르면 한국은 중국 제5대 무역파트너 및 RCEP 체약국이며 향후RCEP를 통한 원산지신고제 및 지정위탁가공 등 혜택을 통해 역내 산업협력을 촉진할 수 있다.
[출처 : 중국신문망(中國新聞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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