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사업은 맞춤형 컨설팅 등 기업역량 강화와 현지 조달업체와의 공급계약까지 종합 지원하는 2개년 패키지형 지원 사업이다.
지난해 러시아, 인도, 미국 등에 380만 달러 규모의 정보통신기술 장비 등의 수출계약을 체결하는 등 의미 있는 지원성과를 창출하고 있다.
이상윤 기획조정관은 "해외조달시장 진출은 상당 기간 공을 들여야 성과를 낼 수 있다."면서, "2년에 걸친 패키지형 지원사업의 장점을 살려 기업역량 강화와 수출성과를 함께 달성하도록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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