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해경은 현장 도착 즉시 해상으로 연결되는 우수관로 내부 펜스형흡착재 이용 1차 봉쇄하고 진공흡입차량 이용 흡입회수 중에 있으며, 우수관로 최종 배수구 인근 해상에서 해경, 공단, 방제업체 선박 8척을 동원하여오일펜스를 설치하는 등 오염물질 확산을 최소화 하는 등 해상방제작업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울산해경 관계자는 “현재 울산 울주군청과 합동으로 사고대응 중이며,유출로 인해 추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총력 대응 할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투데이1.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