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문화예술 프로그램 구성…참여 이벤트도 풍성

송전탑이 세워진 산본신도시의 언덕에 20여 년전 시민이 조성한 철쭉동산을 중심으로 군포철쭉축체가 열리고 있다.
다양한 체험과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알차게 구성한 군포시 대표 축제로서 지하철 접근이 가능한 도심 축제로 인기를 모은다.

매년 4월~5월 초 만개한 22만여 그루의 철쭉꽃을 감상할 수 있으며 차없는거리, 철쭉공원의 축제 장소에서 방문객과 축제 참여자에게 행복과 힐링을 선사한다.
특히 올해 축제 11주년을 맞아 차없는거리 특설무대에서의 화려한 개막식, 군포특화상품, 감성을 더해줄 포토존, 다양한 먹거리 및 체험, 시민참여 이벤트 등을 선보여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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