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 '잠실 마이스 복합개발사업' 수주 총력전

최정석 기자 / 기사승인 : 2021-12-06 10:3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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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월드타워 등 복합단지 시공 역량 입증…무협 컨소시엄에 참여
▲무역협회 제안한 잠실 마이스 복합개발사업 조감도. (사진=롯데건설)

 

롯데건설은 '잠실 스포츠·마이스(MICE) 복합공간 조성 민간투자사업(잠실마이스복합개발사업)’에 참여하면서 복합개발사업 수주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잠실마이스복합개발사업’은 잠실종합운동장 일대 35만여㎡의 부지를 2029년까지 전시·컨벤션 시설, 야구장, 스포츠 시설과 호텔, 문화·상업시설, 업무시설 등 종합 마이스 공간으로 새로 조성하는 사업이다. 당초 2025년 준공 예정에서 사업 중단 위기 등 우여곡절을 겪으면서 2029년으로 일정이 늦춰졌다.

이같은 개발사업을 처음 제안한 한국무역협회(무협)는 최근 드림팀(컨소시엄)을 구성했는데, 무협컨소시엄에는 국내 10대 메이저 건설사들이 대거 참여하고 있다. 대표 시공사인 현대건설과 GS건설, 포스코건설, 대우건설, 롯데건설, SK에코플랜트 등이 입찰에 참여했다.

건설사 외에도 국내 최고의 기업들이 다수 참여하는데, 금융 부문에는 KB은행과 KB증권, 한국투자증권이 참여하고 있으며 운영 부문에서는 CJ ENM, 인터파크, 드림어스컴퍼니, 호텔롯데, 조선호텔&리조트, 서한사(엠배서더), 롯데쇼핑, 신세계프라퍼티 등이 함께 한다.
 

▲롯데건설이 시공한 롯데월드타워&롯데월드몰 전경. (사진=롯데건설)

롯데건설은 세계적인 초고층 랜드마크로 거듭난 롯데월드타워&롯데월드몰을 성공적으로 준공해 시공역량을 입증했다.

롯데월드타워는 555m로 지상 123층 규모로서, 2021년 준공 건물 기준으로 세계에서 5번째로 높다. 쇼핑몰, 시네마, 호텔, 콘서트홀, 아쿠아리움 등 다양한 문화시설과 오피스, 레지던스로 구성된 최첨단 글로벌 비즈니스 복합단지다. 특히 진도 9의 강진과 초속 80m의 태풍도 견딜 수 있는 내진·내풍 설계가 적용되는 등 안전 설계와 최첨단 기술이 적용됐다.

이에 더해 그동안 사업 발굴에서부터 기획, 금융 투자, 운영 등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해 나갔다. 그리고 안정적이고 높은 수익률을 확보할 수 있는 미래 먹거리 신성장 동력 발굴사업에 주력, 롯데월드타워·마곡MICE·검단 101역세권·하남H2 등 대형 복합개발사업을 추진하며 개발사업에 적극 나서고 있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그동안 마곡 MICE, 인천 검단101역세권 개발사업, 하남H2 등 대형 복합개발사업을 수주하며 이미 복합개발사업의 강자로 자리매김했다”면서, “입증된 복합개발사업 역량과 롯데그룹의 유통, 호텔 및 레저사업 등의 시너지 효과를 더해 좋은 결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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