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내 먹거리 순환으로 안전 농산물 공급 방안 모색
박성민 기자
smpark@naver.com | 2021-08-19 10:44:13
농촌진흥청, 19일 푸드플랜 연계 농산물 안전성 확보 방안 학술토론회 열어
[‘사람이 살아가는 오늘 뉴스’ today1] 농촌진흥청은 지역농산물의 안전관리 및 소비 촉진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푸드플랜 연계 농산물 안전성 확보방안 심포지엄’을 19일 비대면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푸드플랜(Food Plan)이란 외부에서 조달되던 기존 먹거리 유통 체계를 지역 내 순환 체계로 전환하는 종합먹거리 전략으로, 생산-소비-안전-영양-식품 복지 등 다양한 먹거리 관련 화제를 통합 관리하는 것을 말한다.
이를 통해 지역에서 순환되는 먹거리는 유통 거리가 짧아져 신선하며, 안전성 검사를 강화해 소비자에게 더 안전하게 공급할 수 있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푸드플랜과 연계해 지역농산물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한 정책과 연구 동향, 현장 사례를 공유한다.
주제발표로는 ∆푸드플랜 정책 방향 ∆농산물 안전관리 기술 개발 빛 보급 방향 ∆농산물의 생물학적 위해요소 안전관리를 위한 최신기술 ∆푸드플랜 연계 지역농산물 안전관리 사례 ∆유통이 원하는 안전한 지역농산물 등이 있을 예정이다.
이어서 발표자들과 관련 전문가들이 의견을 나누는 종합 토론이 진행된다.
학술토론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발표자만 참석한 가운데 농촌진흥청 공식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14:00∼16:30)될 예정이다.
그동안 농촌진흥청은 소비자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안전관리 제도와 기술을 연구·보급하는 등 위해요소를 사전에 차단하는 데 많은 노력을 해왔다.
재배단계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2019년부터 현재까지 농산물 우수관리제도(GAP, Good Agricultural Practice) 실천 단지를 전국 15곳에 조성했다.
또한, 유통되기 전 농산물의 유해물질을 검사할 수 있도록 51개 시·군 농업기술센터에 ‘농산물안전분석실’을 설치·지원하고, 지자체 공무원을 대상으로 분석기술 교육 등을 실시해 왔다.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 김상남 원장은 “이번 학술토론회가 지역 농산물의 위생 관리 수준을 한 단계 더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많은 분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완주공공급식지원센터의 이충은 사무국장은 “농산물에 대한 소비자의 신뢰 확보를 통해서 지역 내의 농산물 생산과 소비가 확대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푸드플랜(Food Plan)이란 외부에서 조달되던 기존 먹거리 유통 체계를 지역 내 순환 체계로 전환하는 종합먹거리 전략으로, 생산-소비-안전-영양-식품 복지 등 다양한 먹거리 관련 화제를 통합 관리하는 것을 말한다.
이를 통해 지역에서 순환되는 먹거리는 유통 거리가 짧아져 신선하며, 안전성 검사를 강화해 소비자에게 더 안전하게 공급할 수 있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푸드플랜과 연계해 지역농산물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한 정책과 연구 동향, 현장 사례를 공유한다.
주제발표로는 ∆푸드플랜 정책 방향 ∆농산물 안전관리 기술 개발 빛 보급 방향 ∆농산물의 생물학적 위해요소 안전관리를 위한 최신기술 ∆푸드플랜 연계 지역농산물 안전관리 사례 ∆유통이 원하는 안전한 지역농산물 등이 있을 예정이다.
이어서 발표자들과 관련 전문가들이 의견을 나누는 종합 토론이 진행된다.
학술토론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발표자만 참석한 가운데 농촌진흥청 공식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14:00∼16:30)될 예정이다.
그동안 농촌진흥청은 소비자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안전관리 제도와 기술을 연구·보급하는 등 위해요소를 사전에 차단하는 데 많은 노력을 해왔다.
재배단계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2019년부터 현재까지 농산물 우수관리제도(GAP, Good Agricultural Practice) 실천 단지를 전국 15곳에 조성했다.
또한, 유통되기 전 농산물의 유해물질을 검사할 수 있도록 51개 시·군 농업기술센터에 ‘농산물안전분석실’을 설치·지원하고, 지자체 공무원을 대상으로 분석기술 교육 등을 실시해 왔다.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 김상남 원장은 “이번 학술토론회가 지역 농산물의 위생 관리 수준을 한 단계 더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많은 분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완주공공급식지원센터의 이충은 사무국장은 “농산물에 대한 소비자의 신뢰 확보를 통해서 지역 내의 농산물 생산과 소비가 확대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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