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아프간 상황 관련 외교차관 화상 회의
박성민 기자
smpark@naver.com | 2021-08-23 08:09:11
화상 회의는 미국, 인도, 일본, 프랑스, 네덜란드, 이탈리아, 스위스, 노르웨이 등 약 25개국이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아프가니스탄의 조속한 평화와 안정 달성을 위한 국제사회의 공고한 협력 의지를 재확인하였으며,특히 아프간인들의 안전한 출국을 지원하는데 있어 카불 공항으로의 이동 차단 등 접근성이 가장 큰 문제라는데 의견을 같이 하고, 대응방향에 대해 계속해서 긴밀히 협의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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