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태국장, 주한일본총괄공사 초치
박성민 기자
smpark@naver.com | 2021-08-13 19:07:33
이 국장은 기시 방위대신이 일본의 과거 식민지배와 침략전쟁을 미화하고 전범들을 합사하고 있는 야스쿠니 신사를 참배한 것에 대해 개탄을 금할 수 없다고 하고, 이는 양국 간 신뢰관계를 훼손하는 것인바, 일본의 지도자들이 역사에 대한 성찰과 반성을 행동으로 보여줄 것을 촉구하였다.
이에 쿠마가이 공사는 우리 정부의 입장을 본국에 보고하겠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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