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포신도시 모아미래도 메가시티 1차 분양 주목

강민주

minjoo@naver.com | 2021-07-14 14:41:00

전 세대 남향 위주 배치·4Bay 판상형 구조로 설계<br> 전용 84㎡ A·B타입 870세대 조성…인기몰이 예고 ▲ 충남 홍성 내포신도시 모아미래도 메가시티 1차 조감도. (사진=모아종합건설 제공)

모아종합건설은 고품격 프리미엄 아파트 ‘내포신도시 모아미래도 메가시티 1차’ 본격 분양에 나선다.




전 세대 남향 위주 배치와 넓은 동간 거리 확보로 채광 및 개방감을 극대화하는 4Bay 판상형 구조 설계 등으로 실수요자 및 투자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이렇게 기대감이 높은 내포신도시 모아미래도 메가시티 1차는 충남 홍성군 내포신도시 RH5-2 블록에 지하 2층~지상 24층 10개동, 전용 84㎡ A·B타입 총 870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더구나 향후 조성될 모아미래도 메가시티 2차 840세대(예정)의 추가 분양까지 이뤄지면 총 1,710세대(예정)의 내포신도시 최대 규모의 대단지 브랜드타운 아파트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내포신도시 모아미래도 메가시티 1차는 드레스룸, 팬트리, 광폭거실 등 모아미래도만의 혁신평면 설계를 도입했으며 단지별 게스트하우스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갖춰질 예정이다.




정부의 규제지역 범위 확대 지정으로 희소성이 부각되면서 내 집 마련을 원하는 실수요자와 투자수요가 동시 유입되고 있다. 비규제 지역에 공급되는 아파트인 만큼 신청지역별 예치금액 이상, 청약 통장가입 후 6개월 이상 경과하면 주택소유자 및 세대주, 세대원 모두 1순위 청약 신청, 전국 청약이 가능하다.




또한 주택담보대출 비율(LTV)도 최대 70%까지 적용돼 규제지역 대비 자금 마련도 손쉬운 편이며 분양가상한제 적용 아파트로 주변 시세 대비 낮은 분양가로 책정돼 외부 투자수요도 많다.




내포신도시는 행정 및 교통 등 생활 편의성을 만족하는 주거 인프라를 구축, 대규모 행정타운이 구성될 계획이다. 충남도청, 충남도의회, 충남도지방경찰청, 충남도교육청, 충남개발공사, 국토정보공사 등 122개소 공공기관이 이전되고 신설된 행정타운 프리미엄으로, 인구 증가 및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해 각종 인프라가 마련되면서 높은 미래가치를 갖출 전망이다.




더불어 충남혁신도시로 지정되면서 제2차 공공기관 이전 및 신설기관 유치로 인해 지역경제가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내포도시 첨단산업단지 및 국가혁신클러스터 등 직주근접 환경이며, 배후수요도 확대될 예정이다.




수도권 일대 및 충청권을 연결하는 핵심 입지에 위치하기에 주변 지역으로의 안정적인 교통망을 확보했으며.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안으로 서해선·장항선 복선전철이 연장될 계획이다. 서부내륙고속도로 등 광역교통망을 보유하며, 내포신도시 어디든 빠르게 이동 가능한 인근 버스노선을 다수 보유했다. 당진-대전간 고속도로 진입도 용이하며, 홍성역도 이용하기 편하다.




무엇보다 단지 앞 홍북초, 중심학원가 등 도보권 내 우수한 교육환경을 지녔으며, 중심상업지구 등 신도시 인프라 및 충남스포츠센터, 풍부한 녹지환경, 상업시설, 수변공원을 걸어서 누릴 수 있는 여러 편리한 생활인프라를 마련했다.




내포신도시 모아미래도 메가시티 1차 견본주택은 7월 중 오픈 예정이며, 충남 홍성군 홍북읍 신경리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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