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산재보험 보수총액신고, 비대면 온택트의 효과
박성민 기자
smpark@naver.com | 2021-04-20 21:18:40
코로나19 장기화에도 최고 신고율 기록
[‘사람이 살아가는 오늘 뉴스’ today1] 근로복지공단(이사장 강순희)은 지난 3월 15일까지 운영한 2021년도 보수총액 신고율이 전년 대비 3.1%포인트 상승한 75.7%를 기록하여 코로나19 장기화에도 불구하고 지난해에 이어 최고 신고율을 경신하였고, 3월 31일까지 운영한 건설벌목업 사업장의 보험료 신고율도 79.3%로 전년 대비 1.4%포인트 증가하였다고 밝혔다.
공단은 올해 신고기간 디지털 기반 행정 서비스(고용.산재보험 토탈서비스 및 QR신고 시스템)를 적극 홍보활용하여 전자신고율이 81.1%로 전년 대비 3.6%포인트 증가하는 성과를 거두었고, 전자팩스를 포함한 전자신고 등 비대면 신고는 99.9%를 차지하여 코로나시대에 맞는 맞춤행정을 구현하였다.
특히, ‘QR신고 시스템’은 수작업으로 처리되던 팩스 신고서 70만 건 중 49만 5천 건(70.6%)이 자동접수처리되어 업무 효율성 및 고객의 신고 편의성을 대폭 높였다.
강순희 이사장은 “세계적으로 코로나19 팬데믹이 장기화 되면서 새로운 변화와 혁신이 요구되는 변곡점에서, 공단이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은 디지털 기반의 과학 행정 서비스 체계를 구축하여 고객에게 더 가까워진 보험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공단 사업의 다른 영역에서도 비대면 온택트 행정 서비스를 더욱 확대하여 국민과 함께 하는 사회보장서비스 기관으로서의 선도적 역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공단은 올해 신고기간 디지털 기반 행정 서비스(고용.산재보험 토탈서비스 및 QR신고 시스템)를 적극 홍보활용하여 전자신고율이 81.1%로 전년 대비 3.6%포인트 증가하는 성과를 거두었고, 전자팩스를 포함한 전자신고 등 비대면 신고는 99.9%를 차지하여 코로나시대에 맞는 맞춤행정을 구현하였다.
특히, ‘QR신고 시스템’은 수작업으로 처리되던 팩스 신고서 70만 건 중 49만 5천 건(70.6%)이 자동접수처리되어 업무 효율성 및 고객의 신고 편의성을 대폭 높였다.
강순희 이사장은 “세계적으로 코로나19 팬데믹이 장기화 되면서 새로운 변화와 혁신이 요구되는 변곡점에서, 공단이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은 디지털 기반의 과학 행정 서비스 체계를 구축하여 고객에게 더 가까워진 보험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공단 사업의 다른 영역에서도 비대면 온택트 행정 서비스를 더욱 확대하여 국민과 함께 하는 사회보장서비스 기관으로서의 선도적 역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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