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항공 신시장 개척을 위한 청사진 제시
박준구 전문기자
pjg95@daum.net | 2021-03-05 16:34:56
산업부, 제3차 항공산업발전기본계획(2021~2030), 핵심기술로드맵 발표
[워라밸뉴스] 산업통상자원부는 2021.3.5, 항공제조업계 간담회를 개최하여 제3차 항공산업발전기본계획(2021~2030)을 발표하였다.
이날 성윤모 장관은 LIG 넥스원(대전하우스)을 방문하여 항공산업 업체대표들과 항공산업 발전방향을 논의하고, 기본계획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였다.
또한, 스마트캐빈(보잉社와 공동개발) 등 항공·우주분야 신사업을 확대중인 LIG 넥스원의 항공전자부품 생산라인을 시찰하고,
KFX 모형(KAI), KFX HUD(Head Up Display: LIG 넥스원), 복합재수소탱크(하이즈항공), 시프트드론(디스이즈엔지니어링) 등 항공산업의 기술개발 성과물 관련 전시품을 참관하였다.
항공산업발전 기본계획은「항공우주산업개발 촉진법」제3조에 따라 수립하는 법정계획으로,
향후 10년간(2021~2030)의 항공산업 발전정책을 효율적이고 체계적으로 운영하기 위한 지원방향과 정책과제를 제시하는데 그 의의가 있다.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항공업계에 대해 금융지원을 강화하고, 기존 완제기 관련 핵심부품 국산화를 추진한다.
이를 위해, 6대 분야 25개 부문 100대 핵심기술을 선정, 세부기술개발 계획 및 투자 방향을 제시하였다.
특히, 2020년대 중반부터 UAM 시장이 성장하고, 2040년 관련 서비스 시장이 약 1.5조달러 수준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측(모건스탠리) 됨에 따라,
미래 항공수요에 대한 선제적 대응을 위해 UAM 관련 친환경·고효율 핵심부품 개발을 조기에 착수한다.
이날 성윤모 장관은 LIG 넥스원(대전하우스)을 방문하여 항공산업 업체대표들과 항공산업 발전방향을 논의하고, 기본계획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였다.
또한, 스마트캐빈(보잉社와 공동개발) 등 항공·우주분야 신사업을 확대중인 LIG 넥스원의 항공전자부품 생산라인을 시찰하고,
KFX 모형(KAI), KFX HUD(Head Up Display: LIG 넥스원), 복합재수소탱크(하이즈항공), 시프트드론(디스이즈엔지니어링) 등 항공산업의 기술개발 성과물 관련 전시품을 참관하였다.
항공산업발전 기본계획은「항공우주산업개발 촉진법」제3조에 따라 수립하는 법정계획으로,
향후 10년간(2021~2030)의 항공산업 발전정책을 효율적이고 체계적으로 운영하기 위한 지원방향과 정책과제를 제시하는데 그 의의가 있다.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항공업계에 대해 금융지원을 강화하고, 기존 완제기 관련 핵심부품 국산화를 추진한다.
이를 위해, 6대 분야 25개 부문 100대 핵심기술을 선정, 세부기술개발 계획 및 투자 방향을 제시하였다.
특히, 2020년대 중반부터 UAM 시장이 성장하고, 2040년 관련 서비스 시장이 약 1.5조달러 수준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측(모건스탠리) 됨에 따라,
미래 항공수요에 대한 선제적 대응을 위해 UAM 관련 친환경·고효율 핵심부품 개발을 조기에 착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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