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포천·파주·이천·안성 가금농장에서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의심사례 총 4건 확인

최경서

atbodo@daum.net@atbodo@daum.net | 2021-01-27 16:12:41

[워라밸뉴스] 조류인플루엔자 중앙사고수습본부는  ①경기 포천 산란계 농장(약 39천수 사육), ②경기 파주 산란계 농장(약 137천수 사육), ③경기 이천 육용종계 농장(약 24천수 사육), ④경기 안성 육용종계 농장(약 19천수 사육)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의심사례가 총 4건 신고되었다고 밝혔다.

해당 농장으로부터 폐사 등 의심 신고를 받고 방역기관에서 검사를 실시한 결과 H5형 AI 항원이 검출되었다.

중수본은 해당 농장 출입 통제 및 역학조사, 반경 10km 내 농장 이동 제한 및 예찰·검사 등 선제적 방역조치를 실시 중이다.

중수본 관계자는 “전국 농장주는 차량·사람·장비 소독, 장화 갈아신기 등 방역수칙을 반드시 실천하고, 사육 가금에서 이상 여부 확인시 즉시 방역당국으로 신고해달라”고 당부하였다.

[ⓒ 투데이1.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