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거리두기 완화 불구 아직도 썰렁
최문열
test@test.co.kr | 2021-01-18 13:12:00
점심시간 불구 붐비던 로데오거리도 곳곳 빈자리
정부는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와 비수도권 2단계, 5인 이상 사적 모임금지 등의 조치를 이달 말까지 2주 연장하면서 일부 시설의 운영을 허용하기로 했다.
18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지난 17일 종료 예정이던 수도권의 거리두기 2.5단계, 비수도권의 2단계와 전국에서 적용 중인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 조치를 31일까지 연장 한다”고 밝혔다.
하지만 영업 중인 식당의 경우 아직도 빈자리가 많아 정상화 되기까지는 정부 조치보다 시민들의 인식이 우선돼야 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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