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만공사 박경철, 항만위원에 선임
강민주 기자
minjoo@naver.com | 2025-03-18 11:25:29
해양수산 전문가로 공사 발전을 위한 제언 기대
박경철, 인천항만공사 항만위원에 선임[경서일보] 인천항만공사)는 신임 항만위원에 박경철 전 한국어촌어항공단 이사장이 선임됐다고 18일 밝혔다.
인천항만공사 항만위원회는 공사의 주요사항을 심의하는 최고 의결기구로, 임원추천위원회가 복수로 추천하는 사람 중 해양수산부 장관이 임명한다.
항만위원은 총 7명의 위원으로 구성되며, 경영전략, 주요사업 및 예결산, 임원추천 등 운영 전반에 대한 의사결정을 내리고 공사 발전을 위한 제언을 한다.
박경철 신임 항만위원은 행정고시 35회로 공직에 입문해 한국어촌어항공단 이사장, 인천지방해양수산청장, 해양수산부 해운물류국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거친 해양수산 분야 전문가이며, 공사의 현안에 대한 적극적인 제언을 통해 공사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경철 위원의 임기는 이달 19일부터 2027년 3월 18일까지 2년이다.
인천항만공사 항만위원회는 공사의 주요사항을 심의하는 최고 의결기구로, 임원추천위원회가 복수로 추천하는 사람 중 해양수산부 장관이 임명한다.
항만위원은 총 7명의 위원으로 구성되며, 경영전략, 주요사업 및 예결산, 임원추천 등 운영 전반에 대한 의사결정을 내리고 공사 발전을 위한 제언을 한다.
박경철 신임 항만위원은 행정고시 35회로 공직에 입문해 한국어촌어항공단 이사장, 인천지방해양수산청장, 해양수산부 해운물류국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거친 해양수산 분야 전문가이며, 공사의 현안에 대한 적극적인 제언을 통해 공사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경철 위원의 임기는 이달 19일부터 2027년 3월 18일까지 2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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