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에 두릅·봄나물 향기 더하기…가평 ‘두릅봄나물축제’ 인기
최지언 기자
minjoo@gsdaily.co.kr | 2025-04-20 14:24:37
초롱이둥지마을서 두릅·봄나물 맛·체험 행사
특별한 추억 선사…가족 나들이 여행에 좋아
▲가평 두릅봄나물축제 포스터.
▲가평 두릅봄나물축제에 신선한 봄나물들이 선보인다. (사진=한국관광공사)
특별한 추억 선사…가족 나들이 여행에 좋아
봄나물의 신선함을 푸른 자연 속에서 피어나는 활력을 느끼고 싶다면 가평으로 가자.
가평군 설악면 묵안리 초롱이둥지마을에서는 지금 두릅, 봄나물의 다채로운 맛과 체험을 할 수 있는 특별한 축제가 열리고 있다.
4월 26일~27일 이틀간 열리는 행사는 두릅 채취 특성상 기간이 짧다. 이에 풍성한 농특산물과 다양한 먹거리, 음악 공연과 경품 추첨 등 다채로운 이벤트가 마련돼 아쉬움을 덜어준다.
무엇보다 아이들을 위한 특별한 어린이 관련 프로그램이 많아 가족 모두가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봄의 향기로 가득한 특별한 추억을 선사해 가족나들이로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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