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우보다 더한 비

최정석 기자

jschoi@gsdaily.co.kr | 2025-05-16 17:50:05

파주시 업무 후 복귀 중 거센 비바람 몰아져

업무차 파주에서 일 보고 제2자유로를 통해 고양시로 이동하는 주에 비가 내리기 시작했다. 내린다기보다 억수로 쏟아 부었다고 해도 맞을 정도로 세찬 비가 몰아쳤다.

와이퍼가 쉴새없이 닦아도 앞이 보이지 않을 정도였다. 비상깜박이를 켜고 가도 차가 보이지 않을만큼 말 그대로 무섭게 퍼붓던 폭우로 조심운전, 안전운전 초서행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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